예습
월부 수업은 빡세다. 나도 알고 있다. 빡쎈 곳이 진짜 공부가 되는 곳이라는 걸
빡쎈 수업을 헐레벌떡 따라가기 바쁜 나를 바꾸고 싶어
고민했다. 방법이 뭘까? 어떻게 해야 덜 헐덕이면 따라갈 수 있을까?
복기해보니 ‘예습’이 빠졌음을 깨달았다.
공부의 기본 과정 : 예습, 수업, 복습
이걸 놓치고 있었구나. 그렇다면 실천해야지.
수업 듣기 전에 강의안 출력해 미리 읽어보며 ‘이것이 수업의 키워드겠구나’ 추측하며 적어두고
강의를 켜서 들었다.
생각한 수업 키워드가 맞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었지만,
아 이거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수업 듣는 자세와 이해도가 달라짐을 느꼈다.
기본을 지키는 것이 쉽다 생각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
예습 - 강의 - 복습
기본을 지키자
2주차 강의 핵심
1. 같은 값이면 더 좋은 것의 구체적 버전
"좋아?" VS "더 좋아?"
지방은 투자하지 말아야 할 곳에 안하는 것 추가
2. 데이터 해석 방법
지도가 드러내는 객관적 사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3. 입지 분석 - 투자 레시피
땅의 가치(직장, 교통)을 중심으로 학군,환경, 공급을 적용하여 내가 가진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최선의 것 찾기
4. 호재를 어떻게 볼것인가?
호재는 주요소가 아니라 부가요소입니다. 상승장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면 된다.
5. 분위기 임장에서 해야 할것은 확인
내가 놓친 부분을 알게 되어 이번 주 임장에서 적용할 점을 계속 떠올리며 들었습니다.
6. 시세따기
너나위님 책을 읽고 그대로 만들어 따라 했던 기억이 새록 떠올랐습니다.
하다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방법을 배웠으니 어려워도 도전해야겠습니다.
3개 단지 시세따기 하면서 익숙해짐을 목표로 하나씩 해보자!
오래하기 위해 하나씩 제대로 배우고 익히자.
예습 - 수업 - 복습